안녕하세요! 다음 달에 부모님 모시고 보홀로 3박 4일 여행을 가는데 일정을 어떻게 짜야 할지 고민이라 글 남깁니다. 부모님이 체력이 아주 좋으신 편은 아니라서 너무 빡빡한 일정은 피하려고 해요. 첫날은 리조트에서 쉬고, 둘째 날에 발리카삭 호핑투어, 셋째 날에 안경원숭이랑 초콜릿힐 보는 육상투어를 하려고 하는데요. 호핑투어 하고 나면 많이 피곤할까요? 육상투어 일정을 먼저 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호핑투어를 먼저 하는 게 나을지 다녀오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깔끔한 현지 식당이나 한식당 추천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발리카삭 호핑투어 끝나고 나면 진짜 피곤해요. 호핑투어 한 날 오후는 마사지 일정으로 꽉 채우시면 좋습니다.
물놀이 좋아하시면 호핑투어가 최고지만, 부모님은 육상투어에서 안경원숭이 보시는 걸 더 신기해하시더라고요.
호핑투어 하실 때 가이드한테 팁 조금 더 챙겨주시면 부모님 전담 마크해서 안전하게 잘 챙겨줍니다.
저희 부모님도 보홀 다녀오셨는데 한식당은 '대장금'이나 '식객'이 깔끔하고 맛있다고 좋아하셨어요.
식당은 알로나비치 근처 '우베베'나 '빠우' 추천해 드려요. 깔끔하고 부모님 입맛에도 잘 맞을 거예요.
호핑투어 아침 일찍 시작하니까 전날 컨디션 조절 잘하셔야 해요. 저는 육상투어를 먼저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부모님 체력 고려하시면 육상투어 코스 중에 짚라인 같은 액티비티는 빼고 가볍게 산책하는 코스로만 도는 걸 추천합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신다면 육상투어는 프라이빗 단독 차량으로 예약해서 편하게 이동하시는 게 좋습니다.
호핑투어가 물놀이라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큽니다. 첫날 쉬고 둘째 날 육상투어, 셋째 날 호핑하시는 걸 추천해요.
로복강 선상 뷔페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부모님들은 배 타면서 구경하는 거라 대체로 만족해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