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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행할 때 필수 앱인 그랩(Grab) 사용하면서 느낀 점 몇 가지 적어봅니다. 특히 마닐라나 세부 같은 대도시에서는 일반 택시 바가지 요금 피하려면 그랩이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 같아요. 목적지를 앱에 입력하고 요금이 미리 확정된 상태로 탑승하니까 기사님과 실랑이할 필요가 없어서 좋습니다. 이용 팁을 드리자면, 한국에서 미리 앱을 설치하고 신용카드를 등록해 두시는 것이 무조건 편합니다. 현지 유심을 끼운 상태에서는 카드가 등록 오류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결제 수단을 카드로 해두면 잔돈 실랑이 없이 내릴 때 바로 내릴 수 있어서 시간도 절약되고 안전합니다. 다만 출퇴근 시간(트래픽 잼)에는 차량 매칭이 정말 안 되고 요금도 평소보다 2배 이상 치솟으니 이 시간대는 가급적 피해서 이동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차량 탑승 전에 차량 번호랑 기사 얼굴이 앱에 표시된 정보와 일치하는지 꼭 확인하고 타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 달 세부 여행 가는데 그랩 어플 미리 깔아둬야겠네요.
마닐라 트래픽 잼은 진짜 상상 초월이더라고요. 출퇴근 시간에는 지하철이나 도보가 나을 때도 있어요.
한국에서 카드 등록하고 가는 건 진짜 필수 팁이네요. 현지에서 하려다 애먹은 적 있어서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