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6살 아이를 데리고 첫 해외여행으로 필리핀을 가려고 합니다. 세부랑 보라카이 중에서 고민이 깊네요. 세부는 리조트 안에 수영장이나 키즈 클럽이 잘 되어 있어서 호캉스하기 좋다고 들었고, 보라카이는 화이트비치 모래가 그렇게 부드러워서 아이들이 모래놀이하기에 최고라고 하더라고요. 다만 보라카이는 칼리보 공항에서 내려서 배 타고 들어가는 이동 경로가 아이에게 조금 힘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이동 편의성을 생각하면 세부가 맞을 것 같고, 바다 자체를 즐기기엔 보라카이가 끌리는데 다녀오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도 같은 고민 하다가 세부 다녀왔는데 대만족이었어요. 리조트 콕 하면서 쉬기에는 세부만 한 곳이 없습니다.
첫 해외여행이시라면 무조건 이동이 편한 세부로 가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보라카이는 아이가 조금 더 크면 가보세요.
6살 아이면 이동 거리가 정말 중요해요. 보라카이는 공항에서 들어가기 너무 힘들어서 무조건 세부 추천합니다!
세부 샹그릴라나 제이파크 추천해요. 키즈 프로그램도 잘 되어 있어서 엄마 아빠도 쉴 수 있어요.
무조건 세부요! 첫 여행인데 이동하다 지치면 다음 여행 가기 무서워집니다.
보라카이 픽업 서비스 편도 2~3시간 걸리는데 아이가 칭얼거리면 정말 힘들더라고요. 세부 리조트가 안전한 선택입니다.
보라카이 화이트비치가 정말 예쁘긴 한데, 차 타고 배 타는 과정이 어른도 지치더라고요. 아이가 멀미한다면 세부로 가세요.
아이가 모래놀이를 정말 좋아한다면 힘들어도 보라카이 추천해요. 고운 모래라 하루 종일도 잘 놀거든요.
세부는 비행기 내려서 리조트까지 금방이라 체력 아끼기 좋아요. 제이파크 같은 곳 가면 아이들 천국입니다.
저희도 6살 때 보라카이 다녀왔는데, 픽업 샌딩 서비스 잘 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갈 만했어요! 비치를 보면 고생이 싹 잊혀집니다.
바다 예쁜 건 보라카이가 압승이지만, 6살 아이 컨디션 조절하기엔 세부가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