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여행의 꽃이라는 오슬롭 고래상어와 가와산 캐년 투어를 패키지로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만족도는 200%였지만, 체력적으로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새벽 2시쯤 호텔에서 출발해야 해서 차 안에서 쪽잠을 자야 하는데 도로가 험해서 깊게 잠들기 어렵더라고요. 오슬롭에 도착해서 고래상어를 눈앞에서 볼 때는 정말 경이로웠습니다. 엄청나게 큰 생명체가 옆을 지나가는데 무섭기보다는 신기했어요. 물에 짠내가 많이 나고 사람이 많아서 정신없긴 하지만 꼭 가볼 만합니다. 그 후에 간 가와산 캐녀닝은 액티비티 좋아하는 분들에겐 천국입니다. 다이빙 스팟이 여러 개 있는데 고소공포증 있으신 분들은 우회로가 있으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투어 끝나고 숙소 돌아오니 거의 저녁 6시가 다 되었는데, 온몸이 쑤셔서 바로 뻗었습니다. 평소에 운동 안 하시는 분들은 다음 날 일정은 아주 여유롭게 잡으시는 걸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캐녀닝 다이빙 안 무서우셨나요? 우회로가 있다니 다행이네요.
와, 저도 저질 체력이라 고민 중이었는데 다음 날 일정 비우고 도전해 봐야겠어요!
새벽 2시 출발은 진짜 큰맘 먹고 가야겠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고래상어는 진짜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사진 보니 또 가고 싶네요.
저도 다음 달에 예약해 뒀는데 체력 안배 잘해야겠네요. 꿀팁 감사합니다!
차에서 쪽잠 자는 게 생각보다 엄청 피곤하죠. 그래도 만족도 200%라니 가보고 싶어요.
오슬롭 물 진짜 짜죠 크크. 그래도 고래상어 실물 영접은 못 참습니다.
캐녀닝할 때 아쿠아슈즈 꼭 튼튼한 거 신어야 하나요? 조만간 가는데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