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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마닐라 경유해서 국내선 타려다가 비행기 놓칠 뻔한 아찔한 경험을 해서 정보 공유합니다.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공항(NAIA)은 터미널 1, 2, 3, 4가 서로 완전히 떨어져 있어서 걸어서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공항 셔틀버스가 있긴 하지만 배차 간격이 제멋대로고 마닐라 특유의 극심한 트래픽 잼 때문에 도로에서 시간을 다 버릴 수 있습니다. 저는 터미널 3에서 1로 이동하는데 그랩을 불렀음에도 차가 너무 막혀서 1시간 넘게 걸렸어요. 경유하시거나 터미널을 이동하셔야 하는 분들은 무조건 최소 3~4시간 이상 여유를 두고 일정 잡으시길 바랍니다. 안 그러면 진짜 티켓 날리기 십상이에요.
마닐라 공항 트래픽은 진짜 상상을 초월하더라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진짜 마닐라 경유할 때는 무조건 시간 넉넉하게 잡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저도 예전에 터미널 이동하다가 비행기 놓칠 뻔해서 엄청 울고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