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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을 모시고 3박 4일로 도쿄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연세는 60대 중반이시고, 평소에 걷는 것은 좋아하시지만 너무 무리한 일정은 피하려고 합니다. 숙소는 교통이 편리한 신주쿠역 근처로 잡았습니다. 현재 구상한 일정은 1일차에 공항 도착 후 숙소 체크인, 신주쿠 교엔 산책 및 도청 전망대 관람입니다. 2일차에는 아사쿠사와 센소지를 구경한 뒤 스카이트리에 가고, 오후에는 오다이바에서 야경을 볼 예정입니다. 3일차는 하루 종일 디즈니씨를 가려고 하는데, 부모님께서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하시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마지막 4일차에는 메이지 신궁을 가볍게 둘러보고 공항으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혹시 3일차 디즈니씨 일정이 너무 무리일까요? 만약 디즈니씨 대신 가볼 만한 여유롭고 고즈넉한 코스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가마쿠라나 에노시마 당일치기도 고려 중인데 어떤 선택이 더 좋을지 선배 여행자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60대 부모님 모시고 디즈니씨는 대기 시간도 길고 많이 걸어야 해서 비추천합니다. 차라리 가마쿠라 당일치기가 훨씬 고즈넉하고 좋아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