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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에 부모님 모시고 경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오랜만의 가족 여행이라 알차고 편안하게 보내고 싶어서 질문 남겨요. 숙소는 보문단지 근처로 잡았는데 첫날 점심쯤 도착할 예정입니다. 부모님이 걷는 걸 좋아하시지만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황리단길, 대릉원, 동궁과 월지 정도를 생각하고 있어요. 혹시 동선 효율적으로 짜는 팁이나 부모님이 좋아하실 만한 한정식 맛집이 있을까요? 그리고 둘째 날 아침이나 오전에 가볍게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은 곳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주 여행 잘 아시는 분들의 소중한 팁 기다릴게요!
첫날 대릉원과 황리단길을 묶어서 보시고 저녁에 동궁과 월지 야경을 보시는 코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는 보문단지 근처 요석궁이나 도솔마을 한정식이 정갈하고 괜찮더라고요.
둘째 날 아침에는 보문호수 산책로나 불국사 산책길을 가볍게 걸으시면 정말 좋습니다.
황리단길은 주말에 사람이 엄청 많으니 점심시간보다 조금 일찍 가시는 게 주차하기 편하실 거예요.
저는 예약하고 갔는데 훨씬 마음이 편했습니다.
부모님 체력을 고려해서 이동할 때 택시나 자차를 이용하시는 게 동선상 훨씬 수월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