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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 혼자 제주도로 2박 3일 뚜벅이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면허가 없어서 버스랑 택시로만 이동해야 하는데, 동부와 서부 중 어디가 더 뚜벅이에게 적합할까요? 조용하고 예쁜 바다를 보면서 카페에서 책도 읽고 힐링하는 게 목적인데요. 숙소를 한곳에 잡고 주변만 돌아다니는 게 나을지, 아니면 하루씩 옮기는 게 나을지도 고민입니다. 뚜벅이로 다녀오기 좋았던 코스나 버스 배차간격이 괜찮은 지역이 있다면 추천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뚜벅이시라면 서부보다는 동부(함덕, 김녕, 세화 쪽)가 버스 노선이 잘 되어 있어서 이동하기 편해요.
세화나 종달리 쪽이 조용하고 예쁜 북카페가 많아서 힐링하기 딱 좋습니다.
2박 3일 짧은 일정이니 숙소는 한곳에 잡고 여유롭게 동네 산책하듯 다니시는 걸 추천합니다.
캐리어 끌고 버스 타기 힘들 수 있으니 짐 배송 서비스인 '가방을 부탁해' 이용해 보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기억나는 것 더 추가해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