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을에 이탈리아랑 프랑스로 한 달 동안 배낭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유럽은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지만, 워낙 소매치기 악명이 높아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다들 소매치기 방지를 위해 어떤 가방을 메고 다니시는지 궁금합니다. 스마트스토어나 쿠팡 같은 데 검색해보니 도난 방지용 슬링백이나 미니 크로스백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지퍼에 잠금장치가 있거나 칼로 찢기지 않는 특수 재질이라는데, 실제로 이런 기능성 가방이 효과가 있는지 궁금해요. 아니면 그냥 일반 힙색을 앞으로 매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충분할까요? 그리고 스마트폰 스프링 줄이나 다이소 자물쇠 같은 부가적인 안전장치도 필수인지 경험자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여권이랑 비상금은 복대에 넣고 다닐 생각인데, 매일 복대를 차고 다니면 많이 불편하지는 않은지도 궁금하네요.
기능성 도난방지 가방도 좋지만 디자인이 조금 아쉬울 수 있어요. 일반 가방에 옷핀이나 다이소 에스비너 채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프랑스 지하철 탈 때 백팩을 뒤로 매면 정말 위험해요. 가방은 무조건 앞으로 매고 손으로 감싸 쥐고 타세요.
다이소에서 파는 와이어 자물쇠 사가시면 기차 이동할 때 캐리어 묶어두기 아주 좋습니다. 꼭 챙겨가세요.
복대 대신 옷 안에 입는 얇은 이너 파우치 추천해 드려요. 땀도 덜 차고 여권이랑 비상금 보관하기에 훨씬 편합니다.
소매치기 방지용 가방 확실히 효과는 있습니다. 칼로 안 찢어지는 재질이라 대중교통 탈 때 마음이 한결 편했어요.
스마트폰에 핑거링 달고 스트랩을 손목에 걸고 다니니까 아주 안전했어요. 길 찾느라 폰 볼 때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카페나 식당에서 테이블 위에 절대 폰이나 지갑을 올려두지 마세요. 가방도 의자에 걸어두지 말고 무조건 무릎 위에 두셔야 합니다.
저는 팩세이프 크로스백 들고 갔는데 정말 든든했어요. 지퍼 잠금 장치가 확실해서 여행 내내 안심하고 다녔습니다.
다이소 스마트폰 스프링 줄은 진짜 필수입니다. 폰 소매치기가 워낙 많아서 스프링 줄 덕분에 마음 편하게 사진 찍었어요.
그냥 일반 크로스백 앞으로 바짝 매고 다녀도 충분해요. 손으로 가방 지퍼 부분을 항상 덮고 다니는 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복대는 첫 일주일만 차다가 너무 답답하고 더워서 결국 캐리어에 넣어뒀네요. 비상금은 숙소 금고에 두고 그날 쓸 돈만 크로스백에 넣는 걸 추천해요.
이탈리아에서는 힙색을 앞으로 매도 방심하면 털어가더라고요. 가방 지퍼에 자물쇠나 옷핀을 채워두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복대를 매일 차고 다녔는데 생각보다 금방 적응돼서 괜찮았어요. 여권이랑 큰돈은 복대에 넣어야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굳이 비싼 도난방지 가방 안 사셔도 괜찮습니다. 저렴한 크로스백에 다이소 자물쇠 하나 채워두면 소매치기들도 쉽게 못 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