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 베트남 다낭으로 4박 5일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비 환전 때문에 고민이 많아 질문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한국에서 100달러짜리 신권으로 환전한 뒤에, 다낭 현지 금은방이나 환전소에서 베트남 동(VND)으로 재환전하는 '이중환전'이 가장 우대율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요즘은 트래블로그나 트래블월렛 카드로 현지 ATM에서 바로 인출해서 쓰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가족 4인 기준으로 약 80만 원 정도 쓸 예정인데, 이 정도 금액이면 그냥 한국에서 달러로 바꿔 가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카드를 발급받아서 현지에서 뽑아 쓰는 게 편할까요? 금은방 환전 시 주의할 점이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은방 가실 때는 한시장 바로 옆에 있는 유명한 곳으로 가시는 게 안전합니다.
80만 원 정도면 이중환전이랑 카드 인출 차이가 몇 천 원 안 나서 그냥 카드 쓰시는 걸 추천합니다.
다낭 공항 환전소는 우대율이 별로 안 좋으니 당장 쓸 소액만 바꾸시고 시내 금은방으로 가세요.
한시장 근처 금은방에서 환전하실 때 100달러짜리 지폐가 구겨지거나 찢어지면 값어치를 낮게 쳐주니 주의하세요.
현지에서 VP뱅크나 TP뱅크 ATM 이용하시면 수수료 없이 동화 인출 가능해서 정말 편합니다.
요즘은 트래블월렛이나 트래블로그 카드로 현지 ATM에서 뽑아 쓰는 게 훨씬 편해요.
저는 반반씩 준비하는 걸 추천해 드려요. 비상용으로 100달러짜리 몇 장 챙기시고 나머지는 카드로 해결하세요.
가족 여행이시면 신경 쓸 게 많으니 마음 편하게 카드 충전해서 쓰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100달러짜리 신권으로 가져가셔야 우대를 가장 잘 해줍니다. 구권이나 낙서 있는 건 안 받기도 해요.
요즘 다낭 웬만한 식당이나 마트는 카드 결제도 잘 돼서 현금이 많이 필요 없더라고요.
저도 지난달에 가족들과 다녀왔는데 트래블로그 카드로 아주 편하게 잘 쓰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