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에 28일 동안 서유럽 여행을 떠납니다. 기차로 도시 간 이동을 많이 할 예정이라 짐 크기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가서 쇼핑도 조금 할 생각이라 28인치를 사고 싶은데, 기차 보관함에 넣거나 돌바닥에서 끌고 다닐 때 너무 힘들다는 후기가 많아서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24인치를 가져가자니 겨울 옷가지랑 화장품, 기념품 넣기에 너무 부족할 것 같아서요. 유럽 장기 여행 다녀오신 분들은 보통 어떤 크기 들고 가셨나요? 이동 편의성과 수납공간 중 어느 쪽에 더 무게를 두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동이 많다면 무조건 가벼운 게 최고입니다. 유럽 기차는 연착도 잦고 플랫폼 바뀔 때 계단으로 뛰어야 하는 상황도 생겨요.
28인치 가져갔다가 돌바닥 때문에 바퀴 하나 해 먹고 현지에서 새로 샀던 기억이 나네요. 무조건 24인치에 보조 가방 조합 추천합니다.
혼자 가시는 거라면 28인치는 비추합니다. 기차 짐 보관 선반에 혼자 올리는 거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요.
저는 28인치 들고 갔었는데 기차 계단 오르내릴 때마다 정말 후회했습니다. 힘이 아주 세지 않으시다면 24인치가 나아요.
압축팩 적극 활용하셔서 24인치에 알차게 싸가세요. 기념품은 현지에서 택배로 보내거나 보조백을 늘리는 게 낫습니다.
기차 환승할 때 환승 시간 짧으면 28인치는 무거워서 뛰지도 못해요. 무조건 기동성이 최고입니다.
쇼핑 예정이시면 24인치에 접이식 보조백이나 폴딩백 하나 챙겨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올 때는 짐이 늘어나니까요.
가을이라 옷 부피가 아주 크지 않다면 24인치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돌바닥에서 28인치 끌면 바퀴 부서질까 봐 조마조마해요.
유럽 기차 이동이 많으시다면 무조건 24인치 추천합니다. 28인치는 기차 짐칸에 올릴 때 진짜 힘드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