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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월에 로마 가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이번 가을에 로마 일정을 짜고 있는 여행자입니다. 로마에 머무는 동안 남부(폼페이, 포지타노, 아말피)를 다녀오고 싶은데, 당일치기 투어를 할지 아니면 1박 2일로 여유롭게 다녀올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당일치기는 새벽 일찍 출발해서 밤늦게 돌아오는 일정이라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다는 후기를 봤어요. 그래도 숙소를 안 옮겨도 된다는 장점이 있어서 끌리네요. 반면에 1박 2일로 가면 포지타노에서 멋진 야경도 보고 여유롭게 바다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캐리어를 끌고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라도 다녀오신 분 계시다면 어떤 선택이 더 만족스러우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자 혼자 가는 여행이라 안전 문제도 조금 걱정되네요.
캐리어가 고민이시라면 로마 숙소에 큰 짐을 맡겨두고 가벼운 배낭만 메고 1박 2일 다녀오시는 방법도 있어요!
저라면 무조건 1박 2일 추천해요! 포지타노 야경과 아침의 한적함은 당일치기로는 절대 느낄 수 없거든요.
여자 혼자 가시는 거면 안전하게 당일치기 전용 투어 버스 타시는 걸 추천합니다. 가이드님이 동행하니까 든든하고 안전해요.
체력이 약하시다면 당일치기는 정말 지옥 행군이에요. 왕복 이동 시간만 거의 7~8시간이라 다녀오면 하루는 날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