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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가 없는 대학생 둘이서 다음 달에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렌트나 운전이 불가능해서 대중교통(버스)과 택시를 이용해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제주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둘러보고 싶습니다. 첫날 공항에 도착해서 함덕이나 월정리 쪽으로 숙소를 잡고, 성산일출봉이랑 우도까지 들어갔다 나오는 코스를 생각하고 있어요. 뚜벅이로 다니기에 너무 무리한 동선은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버스 배차 간격이 많이 길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요. 동쪽 코스 중에서 버스로 가기 비교적 수월한 관광지나, 뚜벅이 여행자들에게 친절했던 게스트하우스, 그리고 맛집 정보가 있다면 아낌없이 공유해 주세요!
동쪽 뚜벅이시라면 함덕이랑 성산 쪽에 숙소를 나눠서 잡는 걸 추천해 드려요. 버스 정류장 근처로 숙소를 잡으시면 훨씬 편합니다.
우도 들어가실 때 성산항까지 가는 버스는 201번 타시면 금방 가요! 배차 간격도 짧은 편이라 뚜벅이에게 추천합니다.
함덕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스탭분들이 정말 친절하시고 주변 맛집 정보도 많이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