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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둘이서 방콕 여행을 준비 중입니다. 방콕에 가면 왕궁이랑 왓포는 꼭 가봐야 한다고 해서 일정을 짜고 있는데요. 그냥 개인적으로 가서 구경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한국어 가이드가 진행하는 반나절 투어를 신청하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날씨가 워낙 덥다 보니 가이드 설명 들으면서 빠르게 핵심만 보는 게 효율적일 것 같기도 하고, 반대로 투어 일정에 쫓기기보다는 저희 페이스대로 천천히 사진 찍으며 다니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하네요. 가격 차이는 크게 안 나는 것 같은데 경험자분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체력이 약하시다면 무조건 가이드 투어 하세요! 방콕 오전 날씨도 상상 이상으로 뜨겁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유롭게 다니는 걸 좋아해서 그냥 갔는데, 너무 더워서 금방 지치더라고요. 투어 할 걸 후회했습니다.
오전 투어 신청하시면 덜 더울 때 핵심만 쏙쏙 보고 빠질 수 있어서 체력 아끼기에 정말 좋아요.
사진 찍는 게 목적이시라면 가이드 투어는 비추해요. 아무래도 단체 이동이라 개인 시간이 좀 부족합니다.
처음 가시는 거면 무조건 오전 가이드 투어 강추합니다! 역사 알고 보는 거랑 그냥 보는 거랑 천지차이예요.
왓포랑 왕궁은 복장 규정도 까다롭고 복잡해서 가이드 동행하는 게 마음 편해요.
왕궁은 진짜 너무 더워서 가이드 투어 추천해요. 설명 안 들으면 그냥 화려한 건물만 보고 오게 되더라고요.
가이드 투어 하면 설명도 잘 해주시고 포토스팟에서 사진도 엄청 잘 찍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