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뒤에 이탈리아와 프랑스로 한 달 동안 배낭여행을 떠납니다. 유럽에 소매치기가 정말 많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벌써부터 걱정이 태산입니다. 다들 팩세이프 같은 도난 방지 가방을 추천하시던데, 디자인이 조금 아쉬워서 고민입니다. 일반 백팩에 자물쇠를 채우고 다니는 것으로도 충분히 예방이 될까요? 아니면 크로스백을 앞으로 매고 다니는 게 가장 안전할지, 실제로 유럽 다녀오신 분들의 생생한 팁과 가방 추천을 듣고 싶습니다. 휴대폰 스프링 줄도 필수인지 궁금해요!
팩세이프 디자인이 아쉬우시면 일반 크로스백 앞으로 매고 지퍼에 옷핀이나 옷걸이용 클립 채우는 거 추천해요. 저도 그렇게 다녀왔는데 안전했어요!
스마트폰 스프링 줄은 무조건 필수입니다! 사진 찍다가 낚아채 가는 경우 정말 많아서 스프링 줄 덕분에 살았어요.
백팩은 뒤로 매면 그냥 가져가세요 하는 거랑 같아요. 자물쇠 채워도 칼로 찢는 경우도 있어서 웬만하면 크로스백 앞으로 매세요.
저 한 달 동안 이탈리아 다녀왔는데 그냥 일반 크로스백 앞으로 메고 다녔고 아무 일 없었어요. 늘 긴장하고 주의만 기울이면 괜찮습니다.
저는 다이소에서 스프링 줄이랑 와이어 자물쇠 사서 유용하게 썼어요. 비싼 도난방지 가방 안 사도 조심만 하면 괜찮더라고요.
이탈리아 소매치기 진짜 극성입니다. 가방은 무조건 시야에 보이는 앞쪽으로 매시고 식당에서도 의자에 걸어두지 마세요.
디자인 포기 못 하시면 그냥 예쁜 크로스백에 다이소 자물쇠나 옷핀 조합이 제일 가성비 좋습니다. 가방 지퍼 열기 힘들게만 해놔도 타겟에서 제외돼요.
백팩은 숙소 이동할 때만 메고, 평소 돌아다닐 때는 미니 크로스백 앞으로 메고 다녔어요. 폰 스트랩은 정말 필수 중의 필수입니다!
팩세이프가 안 예쁘긴 한데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는 최고이긴 합니다. 소매치기 신경 쓰느라 여행 망치는 것보다 나을 수도 있어요.
핸드폰 스트랩은 꼭 목걸이형이나 손목 스트랩 짱짱한 걸로 하세요. 손에서 놓쳐도 대롱대롱 매달려 있게 하는 게 안전합니다.
프랑스 지하철 탈 때 크로스백 꼭 손으로 감싸고 타세요. 문 열릴 때 순식간에 채가는 애들 많습니다.
일반 가방 쓰실 거면 지퍼에 다이소 에스비너 잠금장치 있는 거 달아두세요. 이거 진짜 유용합니다.
여권이랑 큰 돈은 복대에 넣어서 옷 안에 차고, 당장 쓸 돈이랑 폰만 크로스백에 넣어서 다녔어요. 이 방법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