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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모님 환갑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베트남 다낭 3박 4일 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은 처음이라 신경 쓰이는 부분이 많네요. 일정 중에 바나힐을 넣으려고 하는데, 케이블카 타는 시간이 길고 계단이 많다고 해서 무릎이 안 좋으신 부모님이 가시기에 무리가 없을지 걱정입니다. 그리고 한 시장 쇼핑도 필수 코스라던데 냄새가 심하다는 평이 있어서 부모님이 불쾌해하시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숙소는 미케비치 근처 리조트와 호이안 리조트 중 어디가 더 부모님 만족도가 높을까요? 효도 여행 다녀오신 분들의 팁을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실 때는 미케비치 근처 리조트가 접근성 면에서 훨씬 편하실 거예요. 호이안은 당일치기로 다녀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바나힐은 케이블카 타는 시간이 길지만 생각보다 편하게 올라갈 수 있어요. 다만 계단이 꽤 있어서 무릎 안 좋으시면 동선을 최소화하는 걸 추천드려요.
한 시장은 특유의 냄새가 진짜 심하긴 합니다. 비위가 약하시다면 차라리 롯데마트나 깔끔한 야시장을 가시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