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이번에 연차가 좀 쌓여서 4박 5일 정도로 생애 첫 혼자만의 해외여행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혼자 가다 보니 가장 신경 쓰이는 건 '치안'입니다. 영어는 기초적인 회화만 가능한 수준이라 길 찾기 쉽고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맛있는 음식 먹고 예쁜 풍경 보면서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곳을 원해요. 현재 고민 중인 후보지는 타이베이(대만), 싱가포르, 방콕(태국) 정도입니다. 이 중에서 첫 솔로 여행자로 가기에 가장 난이도가 낮은 곳은 어디일까요? 혹은 다른 추천해주실 만한 도시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방콕은 맛있는 음식이 정말 많지만 첫 솔로 여행에 영어가 서투시다면 타이베이가 좀 더 편하실 거예요.
싱가포르는 치안은 완벽하지만 물가가 조금 비싼 편이라 예산을 고려해서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방콕은 교통 체증이 심해서 지하철 위주로 다니셔야 하는데 첫 여행이면 대만이 가장 무난할 것 같아요.
첫 혼자 여행이시면 타이베이 강력 추천합니다! 치안도 정말 좋고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서 길 잃을 걱정 없어요.
저도 20대 때 첫 혼자 여행으로 대만 다녀왔는데 지하철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한국이랑 비슷하게 다녔어요.
대만 타이베이가 물가도 적당하고 음식도 맛있어서 첫 여행지로 부담 없이 딱 좋습니다.
영어 소통과 안전이 제일 걱정이시라면 싱가포르가 난이도 최하 수준이에요. 도시도 깨끗하고 밤에 돌아다녀도 정말 안전합니다.
예산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싱가포르 추천해요! 치안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 걱정 없이 쉬다 오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