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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물을 진짜 무서워해서 갈까 말까 백 번 고민하다가 그로토 스노클링 투어 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안 갔으면 평생 후회할 뻔했어요!\n\n처음에 계단 내려갈 때부터 다리가 후들거렸고, 파란 물속으로 뛰어내려야 할 때는 진짜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가이드분들이 엄청 친절하게 잡아주시고 안전하게 이끌어주셔서 용기 내서 들어갔어요.\n\n그 안에서 밑을 내려다보는데 파란 빛이 올라오는 게 정말 신비롭고 우주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수영 못하시는 분들도 구명조끼 입고 가이드가 끌어주니 꼭 도전해 보세요!
저도 수영 아예 못하는데 가이드만 졸졸 따라다니면서 엄청 재밌게 놀다 왔어요.
저도 처음에 입수할 때 엄청 망설였는데, 가이드가 하나 둘 셋 하고 밀어줘서 겨우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와, 저도 물 무서워해서 고민 중이었는데 이 글 보니까 용기가 나네요! 다음 달에 가는데 꼭 예약해야겠어요.
계단 내려갈 때 진짜 다리 후들거리죠 크크. 그래도 물에 들어가면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그로토 안 갔으면 사이판 여행 절반은 손해 보는 느낌이에요. 후기 보니까 또 가고 싶네요.
그로토 파란 빛은 진짜 직접 봐야 해요. 사진으로는 그 감동이 다 안 담기더라고요.
겁쟁이 극복 축하드려요! 가이드분들이 진짜 베테랑이라 믿고 몸을 맡기게 되죠.
물 공포증 극복하신 거 멋지십니다! 인생 샷도 많이 건지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