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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음 달에 60대 부모님을 모시고 처음으로 사이판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일정은 3박 4일인데 부모님 체력을 고려해서 너무 빡빡하지 않고 여유로운 휴양 위주로 일정을 짜고 싶어요. 현재 생각한 일정은 하루는 마나가하섬에 들어가서 가볍게 해수욕을 하고, 다른 하루는 북부 투어(만세절벽, 새섬 등)를 가볍게 렌트카로 둘러볼 예정입니다. 혹시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조용한 해변이나 추천할 만한 식당이 있을까요? 특히 부모님이 한식을 좋아하셔서 한식 맛집 정보도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시는 거면 마나가하섬 들어갈 때 돗자리랑 양산 필수예요! 모래사장에 그늘이 별로 없어서 쉴 곳이 필요하거든요.
북부 투어 하실 때 만세절벽이랑 새섬은 주차가 편해서 부모님 걷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한식당은 가라판 시내에 있는 '천지'나 '예원' 추천해 드려요. 부모님 입맛에 아주 잘 맞으실 거예요.
3박 4일이면 일정 너무 빡빡하게 잡지 마시고, 오후에는 리조트 수영장에서 쉬시는 걸 추천합니다.
조용한 해변 찾으시면 마이크로 비치 산책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하얏트나 켄싱턴 앞쪽 해변이 아주 평화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