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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 아이 두 명 데리고 다음 달에 사이판 여행 가려고 합니다. 숙소를 아직 못 정했는데 켄싱턴 호텔이랑 PIC 중에서 고민이 많네요. 아이들이 물놀이를 워낙 좋아해서 워터파크 시설이 잘 되어 있는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듣기로는 PIC가 액티비티가 많아서 아이들 놀기 좋다고 하고, 켄싱턴은 객실이나 뷔페가 더 깔끔하고 고급스럽다고 하더라고요. 실제 두 곳 다 가보신 분들의 솔직한 비교 후기나 추천 부탁드립니다. 가격 차이는 아주 크지 않아서 아이들 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선택하고 싶어요.
음식 퀄리티는 켄싱턴이 압승입니다. 맛있는 뷔페 먹으면서 호캉스 분위기 내기엔 켄싱턴이 좋아요.
부모님 체력을 아끼고 싶다면 PIC 골드카드 하셔서 클럽메이트한테 아이들 맡기고 쉬시는 걸 추천해요.
초등 저학년이면 무조건 PIC 추천합니다! 클럽메이트들이랑 신나게 놀 수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룸 컨디션 예민하시면 무조건 켄싱턴으로 가세요. PIC는 연식이 좀 있어서 객실이 낡은 편입니다.
저희 애들도 초2, 초4인데 PIC에서 살다시피 했어요. 양궁이랑 트램폴린 같은 것도 있어서 하루가 금방 가요.
저희는 작년에 켄싱턴 다녀왔는데 밥이 정말 맛있었어요.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 원하시면 켄싱턴이 나아요.
아이들이 하루 종일 물놀이만 하는 스타일이라면 PIC가 놀거리가 훨씬 많아서 후회 없으실 겁니다.
켄싱턴도 수영장 잘 되어 있고 슬라이드도 있어요. 다만 PIC보다는 액티비티가 조금 덜 활동적인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