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사이판으로 커플 여행 갑니다! 마나가하섬 투어 예약을 마쳤는데, 다들 준비물로 돗자리랑 아이스박스를 꼭 챙기라고 하시더라고요. 혹시 섬 안에서 대여가 가능한지, 아니면 현지 마트에서 사서 들어가는 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스노클링 장비는 개인 장비를 가져가는 게 위생상 좋겠죠? 업체에서 대여해 주는 건 조금 찝찝할 것 같아서요. 혹시 섬 내에 샤워실이나 탈의실 시설은 잘 되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조그만 팁이라도 공유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다녀올게요!
돗자리 없으면 모래 위에 앉아야 해서 무조건 필수입니다! 다이소에서 천 원짜리 사 가셔도 충분해요.
커플 여행이시면 사진 예쁘게 나오게 비치타월도 예쁜 걸로 챙겨가세요.
돗자리랑 아이스박스는 마트에서 저렴하게 사서 들어가는 걸 추천해요. 섬 안은 대여료가 비싼 편이거든요.
샤워실은 찬물만 나오고 탈의실도 협소하니 래시가드는 미리 입고 들어가시는 게 좋습니다.
스노클링 장비는 무조건 개인 장비 챙기시는 게 위생상 마음 편해요!
아이스박스는 가라판 시내 마트에서 얼음이랑 음료 사면서 같이 구매하시면 편해요.
섬 안에 샤워실이 있긴 한데 시설이 열악해서 대충 물로만 헹구고 호텔 돌아와서 씻는 걸 추천합니다.
섬 안에 매점이 있긴 한데 가격이 비싸서 아이스박스에 시원한 음료랑 간식 채워 가시는 게 이득이에요.
스노클링 마스크는 숨 쉬는 거라 남이 쓰던 건 찝찝하더라고요. 저도 개인용 챙겨갔어요.
투어 업체에서 돗자리랑 아이스박스 무료로 대여해 주는 상품도 있으니 예약 내역 한 번 확인해 보세요!
돗자리는 바람에 날아가지 않게 모서리에 고정할 만한 무거운 소지품이나 돌을 올려두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