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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투어 대신 렌트카를 이용해서 셀프로 별빛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만세절벽으로 가시는데, 저희는 조금 더 조용한 스팟을 찾아 나섰습니다.\n\n밤 10시쯤 가라판에서 출발해 만세절벽 쪽으로 향했습니다. 가다 보니 가로등이 전혀 없어서 상향등을 켜고 조심히 운전해야 했습니다. 만세절벽에 도착하니 이미 몇몇 투어 차량들이 있더라고요. 하늘을 올려다보는 순간 쏟아질 듯한 별들과 은하수가 한눈에 들어와서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n\n셀프로 가실 때의 팁은 돗자리를 꼭 챙겨가서 누워서 보시는 것입니다. 목도 안 아프고 밤하늘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스마트폰 삼각대를 챙겨가서 야간 모드로 촬영하면 은하수까지 예쁘게 담을 수 있으니 꼭 시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