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모레 사이판으로 출발하는 여행자입니다. 숙소는 가라판 시내 쪽에 잡았는데, 근처 맛집 정보가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고민이네요.\n\n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남녀노소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로컬 맛집이나 일식, 양식 맛집이 있을까요? 부모님 모시고 가는 거라 위생적이고 친절한 곳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n\n참고로 스테이크나 생참치 회는 꼭 먹어보고 싶어요! 가라판 주변에서 직접 가보시고 만족스러웠던 곳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모님 동반 여행이시면 위생이 제일 신경 쓰이실 텐데, 가라판 한식당들이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친절합니다.
생참치회 드실 때 라임 소주 같이 시켜서 드셔보세요. 부모님들 약수 드시는 것처럼 정말 좋아하십니다.
가라판 시내에 있는 '히마와리' 일식당 가성비 좋고 깔끔해요. 초밥이랑 우동 종류가 다양해서 무난하게 먹기 좋습니다.
가라판 남대문 생참치는 꼭 드셔보세요. 비리지 않고 입에서 살살 녹아서 부모님도 아주 좋아하실 거예요.
스테이크는 '컨트리 하우스' 추천합니다. 미국 서부 개척시대 분위기라 이색적이고 고기도 맛있어요.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는 한식당 '예원'이나 '천지'가 깔끔하고 좋습니다. 생참치회랑 한식을 같이 즐길 수 있어요.
양식 좋아하시면 '토니로마스' 립이랑 스테이크 추천해요. 대기업 맛이라 호불호 없이 깔끔하게 맛있습니다.
생참치회는 그날그날 들어오는 상태가 달라서 예약할 때 미리 확인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현지 느낌 살짝 내면서 무난하게 먹기에는 '모비딕' 레스토랑도 괜찮습니다. 해산물 요리랑 스테이크가 깔끔해요.
점심에는 '긴파치'에서 간단하게 꼬치구이나 덮밥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야외 테이블 분위기가 아주 좋아요.
컨트리하우스는 점심때 가시면 런치 메뉴로 가성비 좋게 스테이크를 즐기실 수 있어요.
식사하시고 디저트로는 '차 카페(Cha Cafe)' 추천해 드려요. 에어컨도 시원하고 빵이랑 음료가 맛있습니다.
가라판 시내가 생각보다 좁아서 웬만한 맛집들은 다 도보로 이동 가능하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