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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음 주에 6살 아이랑 남편이랑 셋이서 사이판으로 출발합니다! 숙소는 하얏트로 잡았는데 가라판 시내까지 걸어 다닐 만할 것 같아서 근처 맛집을 좀 알아보고 있어요. 아이가 아직 매운 걸 못 먹어서 자극적이지 않고 무난한 메뉴가 있는 식당 위주로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지식도 좋고 일식이나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괜찮습니다. 다녀오신 곳 중에 정말 맛있었던 곳 있으면 꼭 좀 공유해 주세요!
아이랑 가기에는 '모비딕' 레스토랑도 괜찮습니다. 스테이크랑 해산물 요리 위주인데 자극적이지 않고 매장도 깔끔해요.
가라판 시내에 있는 '카프리쵸사' 추천합니다! 양이 진짜 많고 토마토 파스타나 피자는 아이들도 엄청 잘 먹을 거예요.
'천지'라는 한식당도 가라판 시내에 있어요. 아이가 밥 먹고 싶어 하면 갈비탕이나 불고기 시켜주기 딱 좋습니다.
하얏트 바로 앞이라 '로코앤타코'도 가깝고 좋아요. 타코랑 퀘사디아 종류인데 맵지 않은 메뉴로 주문하면 아이도 좋아할 거예요.
하얏트 묵으시면 근처 '긴파치' 꼬치구이 추천해요. 야외 분위기도 좋고 아이가 먹을 만한 주먹밥이나 안 매운 꼬치류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