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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 커플 여행으로 사이판 들어갑니다. 여행 준비는 대충 끝났는데 먹는 게 제일 고민이네요.\n\n네이버 블로그에 자주 나오는 유명한 곳들(생참치회 파는 곳 등) 말고, 정말 현지 느낌 물씬 나거나 가성비 좋은 숨은 맛집이 있을까요? 스테이크나 수제버거도 좋고, 아시안 푸드도 환영합니다!\n\n숙소는 가라판 시내 쪽이라 가라판 주변이면 더 좋고, 차 렌트할 예정이라 조금 멀어도 맛만 있다면 찾아갈 의향이 있습니다. 맛있는 곳 알고 계시면 아낌없이 공유 부탁드려요!
스파이시 타이 누들 가보세요. 진짜 로컬 맛집이라 가격도 착하고 팟타이랑 똠양꿍이 정말 맛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찾으시면 컨트리 하우스 점심 특선 추천해 드려요. 서부 영화 세트장 같은 분위기도 재밌습니다.
렌트카 있으시니 제프리스 버거 꼭 가보세요.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수제버거 패티가 정말 두껍고 맛있어요.
가라판 시내에 있는 셜리스 가보셨나요? 현지인들이 아침 먹으러 정말 많이 가는 곳인데 양도 많고 맛있어요.
렌트하신다면 북부 쪽 갈 때 로코 타코 추천합니다. 타코도 맛있고 뷰가 정말 예술이에요.
가라판에 있는 서프 클럽 낙조 보면서 저녁 먹기 딱 좋습니다. 분위기가 좋아서 커플 여행에 강추해요.
현지인 감성 원하시면 야시장 열리는 요일 맞춰서 가보세요. 꼬치구이랑 현지 음식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모비딕에서 먹었던 씨푸드 파스타랑 스테이크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가라판 시내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