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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족들과 사이판 여행 다녀왔는데, 역시 마나가하섬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바다 색깔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그냥 찍어도 인생샷이 나오더라고요. 가시기 전에 팁을 드리자면, 돗자리랑 아이스백(보냉백)은 한국에서 미리 챙겨가시거나 가라판 마트에서 사서 가시는 걸 추천해요. 섬 안에서 대여하면 은근히 비용이 나가고, 날씨가 워낙 더워서 시원한 음료수가 필수거든요. 그리고 스노클링 장비도 개인 장비 있으시면 가져가시는 게 위생상 좋습니다. 물고기가 정말 발목 깊이에서도 돌아다녀서 아이들도 너무 좋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