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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사이판 여행 가면서 첫날 오후에 북부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보통 패키지나 현지 투어로 많이 가시던데, 저희는 자유롭게 움직이고 싶어서 렌트카를 이용해서 다녀왔어요. 가라판 시내에서 출발하니까 만세절벽까지 20분 정도밖에 안 걸리더라고요. 도로도 한적하고 운전하기 정말 편했습니다. 만세절벽에 도착했을 때 그 탁 트인 태평양 바다 뷰는 정말 잊을 수가 없네요. 바람이 엄청나게 불긴 했지만 사진이 정말 예술로 나옵니다. 이어서 들른 새섬(Bird Island)도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그림 같았어요. 마침 날씨가 맑아서 바다 색깔이 층층이 다른 게 그대로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살절벽까지 들렀다가 내려오는 코스로 하니 총 2시간 반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가이드 투어도 좋지만 시간 구애 안 받고 사진 마음껏 찍고 싶으신 분들은 렌트카로 북부 투어 다녀오시는 걸 강력 추천합니다. 다만 그늘이 거의 없으니 선크림이랑 모자는 필수로 챙기세요!
렌트카로 가셨군요! 운전 난이도가 높지 않다니 저도 다음엔 렌트해서 가봐야겠어요.
만세절벽이랑 새섬은 진짜 필수 코스죠. 사진만 봐도 그때 감동이 다시 느껴지네요.
사이판은 도로가 한산해서 초보 운전자도 렌트해서 다니기 정말 좋더라고요.
투어 시간 쫓기는 거 싫어하는데 렌트카로 다녀오는 방법도 참 괜찮네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새섬 전망대에서 보는 바다 색깔은 진짜 비현실적이에요. 글 쓰신 것 보니 다시 가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