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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음 달에 부모님을 모시고 처음으로 싱가포르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 체력을 고려해서 일정을 최대한 여유롭게 짜보았는데, 동선이 괜찮은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첫째 날은 오후에 도착해서 마리나 베이 샌즈 근처를 가볍게 산책하고 레이저쇼를 볼 예정입니다. 둘째 날은 오전 일찍 보타닉 가든에 갔다가 점심으로 송파 바쿠테를 먹고, 오후에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돔을 구경하려고 해요. 셋째 날은 센토사 섬에서 루지를 타고 실로소 비치를 구경한 뒤 저녁에 사테 거리에 가려고 하는데 너무 무리한 일정은 아닐까요? 특히 부모님이 향신료가 강한 음식을 잘 못 드셔서 식사 메뉴 선정이 가장 고민입니다. 혹시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깔끔한 현지 레스토랑이 있다면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덥다고 해서 중간중간 카페나 몰에서 쉬어가는 팁도 환영합니다!
센토사 섬 가시는 날은 생각보다 많이 걸으셔야 할 거예요. 택시(그랩) 적극 활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