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필수 코스인 라우파삿 사테거리에 다녀왔습니다. 워낙 7, 8번 집이 한국인들에게 유명해서 저도 망설임 없이 그쪽으로 향했습니다. 저녁 7시쯤 갔는데 이미 야외 테이블은 만석이었고 연기가 자욱하더라고요. 겨우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습니다. 세트 A(닭고기, 소고기, 양고기 꼬치와 새우 꼬치 구성)를 주문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새우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기 꼬치는 약간 달달한 양념 갈비 맛이라 친숙한데, 불향이 가득해서 맥주 안주로 최고였습니다. 양고기는 특유의 향이 조금 있어서 예민하신 분들은 닭이나 소 위주로 주문하시는 걸 추천해요. 여기서 꿀팁은 물티슈랑 휴지를 꼭 챙겨가라는 것입니다. 기본으로 제공되지 않고, 손으로 새우를 까먹어야 해서 엄청 끈적거려요. 그리고 주변 편의점에서 시원한 캔맥주나 음료를 미리 사가지고 가시는 게 돈을 아끼는 방법입니다. 사테거리 안에서 파는 맥주는 조금 비싼 편이거든요.
와, 물티슈랑 맥주 꿀팁 정말 유용하네요! 다음 주에 가는데 꼭 챙겨가야겠어요.
사테거리는 연기가 좀 심하긴 하지만 분위기가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새우 진짜 강추입니다!
7, 8번 집 줄이 너무 길면 옆 집 가도 맛은 비슷하더라고요. 그래도 분위기 때문에 꼭 가게 돼요.
캔맥주 사서 갈 수 있는지 몰랐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돈 많이 아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기억나는 것 더 추가해둘게요.
해질녘쯤 가서 야외 테이블에 앉아 맥주 한잔하면 하루 피로가 싹 풀리죠. 또 가고 싶네요.
와, 물티슈랑 맥주 꿀팁 정말 유용하네요! 다음 주에 가는데 꼭 챙겨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