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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대표 아침 식사인 카야 토스트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먼저 다녀온 곳은 차이나타운 근처에 있는 '야쿤 카야 토스트 본점'입니다. 본점이라 그런지 대기가 좀 있었지만 회전율이 빨랐어요. 이곳의 토스트는 빵이 아주 얇고 바삭하게 구워져서 식감이 예술이었습니다. 버터와 카야 잼의 조화가 아주 진하고 달콤했어요. 그다음 날에는 쇼핑몰 곳곳에 체인점이 있는 '토스트 박스'를 가봤습니다. 접근성이 좋아서 더운 날씨에 에어컨 쐬며 먹기 좋았어요. 토스트 박스의 카야 토스트는 빵이 조금 더 두껍고 부드러운 느낌이었습니다. 버터 맛이 더 강하게 느껴져서 고소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잘 맞을 것 같아요. 개인적인 총평을 내리자면, 바삭하고 진한 단맛을 원하시면 '야쿤 카야 토스트'를, 쾌적한 환경에서 부드럽고 무난하게 즐기시려면 '토스트 박스'를 추천합니다. 물론 둘 다 수란에 간장 살짝 넣고 콕 찍어 먹는 재미는 최고였습니다!
야쿤 본점 바삭함은 진짜 독보적이죠! 저도 야쿤에 한 표 던집니다.
토스트 박스는 에어컨 빵빵하고 매장이 깔끔해서 더울 때 쉬어가기 딱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