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중...
싱가포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침 식사 메뉴가 바로 카야토스트인데요. 여행 중에 가장 대중적인 두 브랜드인 야쿤 카야토스트와 토스트박스를 모두 다녀와서 개인적인 비교 후기를 남겨봅니다. 둘 다 매력이 달라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먼저 야쿤 카야토스트는 아주 얇고 바삭하게 구워진 빵이 특징입니다. 한 입 베어 물면 바삭한 식감과 함께 달콤한 카야잼, 그리고 부드러운 버터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집니다. 같이 나오는 수란에 간장과 후추를 뿌려 찍어 먹으면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해서 단짠의 정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통 오리지널 맛을 좋아하신다면 야쿤을 추천합니다. 반면 토스트박스는 빵이 야쿤보다 두껍고 부드러운 편입니다. 토스트 외에도 락사나 메시암 같은 싱가포르 전통 식사 메뉴가 아주 잘 되어 있어서 아침을 조금 더 든든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적합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카야토스트 자체의 바삭함은 야쿤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여러분은 어디가 더 취향이셨나요?
토스트박스는 락사랑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아침 겸 점심으로 먹기 딱 좋습니다.
저도 완전 야쿤 파예요! 그 바삭하고 얇은 빵 식감은 따라갈 수가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