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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부모님 모시고 처음으로 싱가포르 3박 4일 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부모님이 체력이 아주 좋으신 편은 아니라서 일정을 최대한 여유롭게 짜보려고 노력했는데 어떤지 봐주세요. 1일차는 오후 입국해서 호텔 체크인하고 마리나 베이 샌즈 근처 가볍게 산책하고 멀라이언 파크에서 사진 찍는 걸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2일차는 아침 일찍 보타닉 가든에 갔다가 점심 먹고 가든스 바이 더 베이(돔 두 개 다 볼 예정) 관람 후 사테 거리에서 저녁 먹기, 3일차는 센토사 섬 들어가서 루지 타고 실로소 비치에서 쉬다가 저녁에 레이저쇼 보기, 마지막 날은 쥬얼 창이 구경하고 면세점 쇼핑 후 귀국입니다. 동선이 너무 꼬이거나 부모님이 힘들어하실 만한 구간이 있을까요? 특히 센토사 섬 일정이 조금 걱정되는데 의견 부탁드립니다!
부모님 체력을 고려하면 전반적으로 무리 없는 좋은 일정 같아요. 다만 낮에는 정말 더우니 이동할 때 택시(그랩)를 적극 추천합니다!
2일차 보타닉 가든은 아침이라도 꽤 습하고 더울 수 있어요. 부모님이 지치지 않게 손선풍기나 시원한 물 꼭 챙기세요.
사테 거리는 야외라서 저녁에도 많이 덥고 연기가 가득해요. 부모님 모시고 가신다면 호커센터 안쪽 실내 자리를 잡는 것도 방법입니다.
센토사 루지는 부모님도 정말 좋아하실 거예요! 작동법이 아주 쉬워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