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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하면 역시 식도락 여행이죠! 2주 동안 스페인 곳곳을 누비며 매일 밤 타파스 바를 전전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 입맛을 사로잡았던 베스트 타파스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가장 대중적인 '감바스 알 아히요'는 올리브유와 마늘 향이 한국인 입맛에 딱 맞아서 어딜 가나 실패가 없었어요.\n\n두 번째로는 '뽈뽀(문어 요리)'입니다. 갈리시아식 문어 요리인데, 감자와 함께 나오는 문어가 정말 부드러워서 입에서 살살 녹더라고요. 그리고 꿀을 뿌린 가지 튀김(베렌헤나스 콘 미엘)도 꼭 드셔보세요. 가지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달콤하고 바삭한 맛에 반하실 겁니다.\n\n마지막으로 판 콘 토마테에 하몬을 얹어 먹는 것도 아침 식사나 맥주 안주로 최고였습니다. 스페인 맥주인 끌라라(레몬 맥주)와 함께 곁들이면 천국이 따로 없어요. 여러분도 스페인 가시면 1일 3타파스 꼭 실천해 보세요!
가지 튀김에 꿀 조합은 진짜 맛없을 수가 없죠! 저도 스페인에서 먹고 반했습니다.
뽈뽀 진짜 부드럽고 맛있는데 사진 보니까 당장 스페인으로 떠나고 싶어지네요.
끌라라 맥주는 사랑입니다. 낮에 더울 때 시원하게 한 잔 마시면 갈증이 싹 사라져요.
판 콘 토마테에 하몬 얹어 먹는 아침 식사는 정말 매일 먹어도 안 질릴 것 같아요.
네, 주말 기준으로도 오전이면 괜찮았습니다.
감바스는 한국에서도 자주 먹지만 현지에서 먹는 맛은 확실히 차원이 다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