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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여행 중 가장 기대했던 몬세라트 수도원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저는 에스파냐 역에서 몬세라트 통합권(Trans Montserrat)을 구매해서 다녀왔는데요, 메트로와 왕복 열차, 그리고 산악열차(Cremallera)나 케이블카 중 하나를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어 아주 편리했습니다. 수도원에 도착하자마자 마주한 거대한 기암괴석의 풍경은 정말 압도적이었습니다. 검은 성모 마리아 상을 보기 위해 줄이 꽤 길었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을 만큼 경건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어요. 에스콜라니아 소년 합창단의 성가대 노래도 들을 수 있었는데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푸니쿨라를 타고 산 꼭대기까지 올라가 보시는 걸 강력히 추천합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뷰가 정말 예술이거든요. 가벼운 트레킹 코스도 잘 되어 있으니 편한 운동화 신고 가시는 것 잊지 마세요!
통합권 구매 방법이 복잡할까 걱정했는데 후기 보니 든든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기억나는 것 더 추가해둘게요.
푸니쿨라 타고 올라가는 전망이 그렇게 좋다던데 운동화 꼭 챙겨가야겠어요.
소년 합창단 노래는 정말 현장에서 들으면 감동이 두 배일 것 같아요. 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
검은 성모 마리아 상 대기 줄은 보통 얼마나 되나요? 아침 일찍 가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