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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에 머무시는 분들 중 근교 여행 고민하신다면 세고비아 강력 추천합니다. 버스로 편도 1시간 정도 걸려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딱 좋은 코스예요. 도착하자마자 마주하는 수도교는 정말 웅장함 그 자체입니다. 로마 시대에 접착제 하나 없이 돌로만 쌓아 올렸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보존이 잘 되어 있어요. 수도교 앞에서 사진 찍고 성벽 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가면 동화 속에 나오는 듯한 알카사르 성이 나타납니다. 백설공주의 성 모티브가 된 곳이라 그런지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뻐요. 점심으로는 세고비아의 명물인 새끼 돼지 구이 '코치니요 아사도'를 꼭 드셔보세요. 겉은 정말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서 아주 이색적인 맛이었습니다. 하루 꼬박 투자해서 다녀올 가치가 충분한 소도시입니다.
세고비아 수도교 처음 봤을 때 그 압도적인 느낌을 잊을 수가 없어요!
저는 예약하고 갔는데 훨씬 마음이 편했습니다.
새끼 돼지 구이 맛이 정말 궁금하네요. 누린내는 안 나나요?
알카사르 성 정말 예쁘죠. 동화 속에 들어온 기분이었어요.
마드리드 가는데 당일치기로 딱 좋은 코스네요. 일정에 꼭 넣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