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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솔 광장 근처 골목에 숨겨진 작은 타파스 바에 다녀왔는데, 이번 여행 중 가장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관광객들보다 현지인들이 퇴근하고 한잔하러 오는 분위기라 더 좋았어요. 거기서 먹은 꿀대구(Bacalao con miel)는 정말 입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었고, 감바스 알 아히요는 마늘 향이 진하게 배어 나와서 빵을 추가해서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그리고 스페인에 오셨다면 맥주에 레몬에이드를 섞은 '클라라(Clara)'를 꼭 같이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달달하고 시원해서 타파스랑 찰떡궁합입니다. 가게 이름은 구글 맵에서 평점 좋은 곳 위주로 골라 갔는데 성공적이었네요. 마드리드 가시는 분들은 꼭 골목 안쪽에 있는 현지인 가득한 바를 도전해 보세요!
클라라에 타파스 조합은 정말 못 참죠. 사진 보니까 당장 스페인으로 떠나고 싶네요.
와, 꿀대구 진짜 맛있죠! 마드리드 가는데 혹시 괜찮으시다면 초성이나 힌트라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역시 맛집은 현지인들이 북적이는 골목길에 있나 봐요. 저도 현지인 맛집 위주로 도전해 봐야겠어요.
꿀대구랑 감바스라니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네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