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에 3박 4일 머무는데, 일정 중 하루를 근교 여행에 투자하려고 합니다. 토레도와 세고비아 중에서 한 곳만 선택해야 한다면 어디를 더 추천하시나요? 웅장한 고대 로마 수도교가 있는 세고비아가 끌리기도 하고, 중세 도시 느낌이 물씬 나는 토레도도 포기하기 어렵네요. 참고로 저희는 역사적인 건축물 보는 걸 좋아하고 걷는 것도 잘합니다. 다녀오신 분들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수도교의 웅장함은 세고비아가 최고예요. 가서 새끼돼지 구이 요리인 코치니요도 꼭 드셔보세요.
두 곳 다 매력이 너무 달라서 고르기 어렵네요. 고대 로마 느낌은 세고비아, 중세 이슬람과 기독교 공존 느낌은 톨레도입니다.
세고비아 알카사르 성은 정말 신데렐라 성 같고 예뻐요. 사진 남기기에는 세고비아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역사 건축물 마니아시라면 톨레도 대성당 내부 투어 필수입니다. 규모와 화려함에 입이 떡 벌어져요.
대성당이랑 역사적인 깊이를 더 느끼고 싶으시다면 톨레도가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거예요.
세고비아는 아기자기하고 반나절이면 충분히 보는데, 톨레도는 조금 더 진득하게 보셔야 해서 걷기 좋아하시는 분들께 제격입니다.
3박 4일 일정이면 하루 정도 근교 다녀오기 딱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골목골목 걷기 좋은 톨레도를 추천합니다.
저는 세고비아 수도교 처음 봤을 때 압도당하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수도교 하나만으로도 갈 가치가 있습니다.
톨레도에서 일몰이랑 야경까지 보고 오시는 코스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분위기가 정말 로맨틱해요.
역사적인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톨레도 추천합니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이라 걷는 재미가 있어요.
톨레도 꼬마기차 타고 올라가서 보는 전망대 뷰는 정말 평생 잊지 못할 풍경입니다. 꼭 가보세요!
걷는 거 좋아하시면 톨레도 골목길 투어가 딱입니다. 중세 시대로 타임머신 탄 기분이었어요.
저는 하루에 두 군데 다 다녀왔는데 조금 피곤하긴 했어요. 한 곳만 가신다면 웅장함은 세고비아, 아기자기함은 톨레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