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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여행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프라도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워낙 규모가 방대해서 가이드 투어 없이 혼자 보기에는 조금 막막할 수 있는데요. 저는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해서 주요 작품 위주로 동선을 짜서 관람했습니다. 꼭 봐야 할 벨라스케스의 '시녀들(Las Meninas)'과 고야의 '옷을 벗은 마하', '옷을 입은 마하' 그리고 '아들을 삼키는 사투르누스'가 있는 블랙 페인팅 방은 필수로 들르셔야 합니다. 이 세 가지만 제대로 감상해도 프라도 미술관에 온 보람이 있어요. 미술관 내부가 꽤 넓고 다리가 아프니 편한 운동화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6시 이후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한데, 대기 줄이 엄청나게 길어서 차라리 유료 티켓을 예매하고 오전에 여유롭게 관람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미술관이 정말 넓어서 계획 없이 가면 길 잃기 십상인데, 이 코스대로만 돌아도 본전은 뽑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무료 입장 줄 서다가 시간 다 버린다는 말 진짜 공감해요. 돈 조금 더 내더라도 아침에 여유롭게 보는 게 훨씬 낫습니다.
고야의 블랙 페인팅 방은 분위기가 정말 압도적이더라고요. '시녀들'도 실제로 보니 감동이 엄청났습니다.
오디오 가이드 대여는 필수인가요? 한국어 지원이 잘 되는지 궁금합니다.
다음 달에 마드리드 가는데 딱 필요한 정보네요. 편한 운동화 신고 가야겠습니다.
저도 지난번에 3시간 코스로 돌았는데 체력적으로 딱 적당했어요. 이 코스 정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