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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는 정말 낭만적인 도시인 것 같아요. 세비야에 머무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플라멩코 공연이었습니다. 저는 미리 알아보고 예약한 소규모 공연장에서 관람했는데요, 무대와 객석이 아주 가까워서 무용수들의 거친 숨소리와 땀방울, 그리고 강렬한 눈빛까지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슴을 울리는 기타 선율과 노래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n\n공연이 끝난 후에는 세비야의 대표적인 야경 스팟인 메트로폴 파라솔(라스 세타스)에 올라갔습니다. 독특한 버섯 모양의 목조 건축물 위에서 바라보는 세비야 시내의 밤풍경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선선한 밤바람을 맞으며 야경을 감상하니 여행의 피로가 싹 가시는 기분이었습니다.\n\n그리고 스페인 광장도 밤에 꼭 가보세요. 낮에도 예쁘지만 조명이 켜진 밤의 스페인 광장은 한층 더 고즈넉하고 아름답습니다. 광장 중앙의 분수대 근처에서 가만히 앉아 야경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완벽한 세비야의 밤을 보낼 수 있습니다.
스페인 광장 야경은 진짜 반칙이죠. 낮이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와, 세비야 야경 정말 예쁘죠! 사진 보니까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소규모 플라멩코 공연장은 어디였나요?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라스 세타스 밤에 올라가면 바람도 선선하고 진짜 낭만적이에요.
저도 세비야에서 본 플라멩코가 인생 공연이었어요. 온몸에 소름이 돋더라고요.
다음 달에 세비야 가는데 이 코스 그대로 저장해둬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메트로폴 파라솔 위에서 맥주 한잔하면 진짜 천국이 따로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