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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 여행 중 다녀온 리기산(Rigi) 하이킹 코스가 너무 좋았어서 글 남깁니다. 평소에 등산을 전혀 안 하는 저질 체력인데도 무리 없이 걸을 수 있는 정말 완만한 코스였어요. 제가 선택한 코스는 리기 쿨룸(Rigi Kulm) 정상에서 전망을 감상한 뒤, 리기 칼트바트(Rigi Kaltbad)까지 걸어서 내려오는 코스였습니다. 도보로 약 1시간 정도 걸리는 내리막길인데, 사방이 푸른 초원과 야생화로 가득 차 있어서 걷는 내내 감탄만 나왔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저 멀리 루체른 호수도 한눈에 보여서 시야가 탁 트이더라고요. 칼트바트에 도착해서는 유명한 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배 타고 루체른으로 돌아왔는데, 정말 완벽한 하루 일정이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시는 분들께도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리기산 하이킹 코스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저질체력이라 걱정했거든요. 이 코스라면 저도 도전해볼 수 있겠네요!
부모님 모시고 가는 스위스 여행 계획 중인데 정말 꿀정보네요. 칼트바트 온천까지 코스가 딱 좋습니다.
리기산에서 칼트바트까지 내려가는 길 진짜 예쁘죠. 저도 작년에 다녀왔는데 인생 뷰였습니다.
내리막길이라 무릎에 무리는 안 가셨나요? 부모님 무릎이 조금 안 좋으셔서 걱정되네요.
혹시 리기 쿨룸에서 칼트바트까지 갈 때 이정표가 잘 되어 있나요? 길치라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