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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8박 9일 여행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남겨보는 유용한 준비물 팁입니다. 여권이나 멀티어댑터 같은 필수품 말고, 챙겨가서 요긴하게 썼던 것들 위주로 적어볼게요.\n\n1. 접이식 커피포트: 스위스 호텔이나 샬레에 포트가 없는 경우가 많고, 있어도 위생상 찝찝할 때 유용합니다. 햇반이나 컵라면 먹을 때 필수예요.\n2. 보조배터리 2개 이상: 추운 고산지대에 가면 휴대폰 배터리가 엄청 빨리 닳습니다. 사진 찍다 꺼지면 낭패니 꼭 넉넉히 챙기세요.\n3. 선글라스와 선크림: 눈 덮인 만년설에 반사되는 햇빛이 정말 상상 이상으로 강합니다. 눈 보호를 위해서라도 선글라스는 필수입니다.\n4. 다이소 빨래줄: 장기 여행 시 양말이나 속옷 간단히 빨아서 숙소에 널어두기 좋습니다.\n\n스위스는 자연이 아름다운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갈수록 여행의 질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다들 즐거운 여행 되세요!
접이식 포트는 진짜 필수 같아요. 샬레에 없는 곳이 꽤 많더라고요.
고산지대 배터리 방전 진짜 공감합니다! 융프라우 올라갔다가 폰 꺼져서 당황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