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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의 로망이었던 그린델발트 샬레에서 3박을 머물렀습니다. 메일을 통해 예약하는 게 조금 번거롭긴 했지만,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창밖으로 보이는 거대한 아이거 북벽의 웅장함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제가 묵은 곳은 기차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는 언덕길에 있었는데요. 캐리어를 끌고 올라갈 때는 정말 힘들어서 눈물이 날 뻔했지만, 테라스에 앉아 쿱 마트에서 사 온 맥주를 마시는 순간 힘든 게 싹 사라졌습니다. 주방 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 매일 저녁 삼겹살을 구워 먹었어요. 인기 있는 샬레들은 최소 6개월 전에는 예약해야 자리가 있더라고요. 계획 있으신 분들은 일정 확정되자마자 이메일부터 보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선택이었습니다.
와, 아이거북벽 뷰라니 사진만 봐도 힐링이네요! 저도 내년 스위스 여행 때 꼭 샬레에 묵어보고 싶어요.
캐리어 끌고 언덕길 올라가는 건 정말 헬이지만 테라스 뷰 보면 다 용서되죠. 쿱 마트 맥주는 필수입니다!
메일로 예약하는 게 은근히 까다롭던데 꿀팁 감사해요. 6개월 전부터 준비해야겠네요.
저도 다음 달에 그린델발트 가는데 언덕길이 벌써 걱정이네요. 그래도 뷰를 위해서라면 체력을 키워놔야겠어요!
샬레에서 구워 먹는 삼겹살이라니 상상만 해도 너무 행복해요. 주방 식기류는 넉넉히 구비되어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