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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보다 그린델발트 감성을 느끼고 싶어서 큰맘 먹고 샬레를 예약해서 3박 동안 묵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창문 너머로 보이는 아이거 북벽 뷰는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제가 예약한 곳은 한국인들에게 이미 유명한 곳이라 거의 6개월 전에 메일로 직접 연락해서 겨우 예약에 성공했습니다. 에어비앤비나 아고다 같은 플랫폼보다 공식 홈페이지나 이메일 다이렉트 예약이 조금 더 저렴하고 소통이 빠르니 참고하세요. 체크인할 때 웰컴 초콜릿이랑 잼도 챙겨주시고, 주방 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서 매일 저녁 삼겹살 구워 먹고 라면 끓여 먹으면서 식비도 많이 아꼈습니다. 기차역에서 오르막길이라 캐리어 끌고 갈 때 조금 힘들긴 했지만 뷰 하나만으로 모든 게 용서되는 숙소였습니다.
오르막길이 힘들긴 해도 뷰를 보면 싹 잊혀지죠. 삼겹살 구워 드신 것도 부럽습니다.
샬레 정보 혹시 알 수 있을까요? 메일로 직접 예약하셨다니 저도 시도해보고 싶네요.
와, 역시 그린델발트는 샬레가 진리네요! 아이거 북벽 뷰 보면서 아침 맞이하는 건 정말 꿈만 같을 것 같아요.
6개월 전 예약이라니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이메일 다이렉트 예약 팁 진짜 유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