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 달에 드디어 고대하던 스위스로 7박 8일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일정을 짜다 보니 스위스 트래블 패스를 사야 할 것 같은데, 연속 8일권을 살지 아니면 플렉시 4일이나 6일권을 살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 대략적인 일정은 취리히 입국 - 루체른(2박) - 인터라켄(3박) - 체르마트(2박) - 제네바 출국입니다. 이동이 잦은 편이라 연속이 편할 것 같기도 한데, 인터라켄이나 체르마트에서는 융프라우 패스나 VIP 패스를 따로 끊을 수도 있어서 플렉시가 이득일 것 같기도 하고요. 선배님들은 보통 어떻게 다녀오셨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엑셀로 이동 구간 요금 다 더해보고 결정하시는 게 가장 정확해요. 은근히 플렉시가 귀찮을 때가 많습니다.
이동이 많으시면 무조건 연속 패스가 마음 편해요. 기차 탈 때마다 고민 안 해도 돼서 정말 편합니다.
유람선 타거나 미술관 가실 계획이 많으시다면 연속 패스가 본전 뽑기 좋습니다.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 패스 따로 쓰실 거면 플렉시로 하시는 게 이득일 수 있어요! 일자별로 계산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귀찮아서 연속 8일권 끊었는데, 연착되거나 일정 바뀔 때 아무거나 탈 수 있어서 돈값 했다고 느꼈어요.
저는 플렉시 끊어갔다가 날짜 체크하는 거 깜빡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덤벙거리시면 그냥 연속이 답입니다.
체르마트에서 고르너그라트 가실 때 할인 혜택도 비교해 보세요. 플렉시 쓰는 날에만 할인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7박 8일 일정에 도시 이동이 계속 있으니까 연속 8일권이 가장 효율적일 것 같아요.
스위스는 날씨 변수가 커서 일정을 유동적으로 바꾸려면 연속 패스가 훨씬 유리합니다.
루체른이랑 인터라켄, 체르마트 이동하는 날만 패스 쓰시고, 마을 안에서는 도보나 무료 버스 타시면 플렉시도 괜찮아요.
제네바 아웃이시면 마지막 날 공항 갈 때도 패스 필요할 텐데, 연속 8일권이 마음 편할 것 같네요.
인터라켄 동신항운 쿠폰으로 할인받으실 거면 굳이 융프라우 패스 안 하고 스위스 패스 할인받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