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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에 일어나서 비몽사몽한 상태로 키르히 다리(Kirchbrücke)로 향했습니다. 6시쯤 되니 이미 명당자리에는 삼각대를 세운 사람들이 가득하더라고요. 날씨가 흐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정말 다행히도 하늘이 맑았습니다.\n\n해가 뜨면서 마테호른 끝부분부터 붉게 물들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황금빛으로 변하는 모습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다리 위가 가장 유명하긴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으니, 조금 일찍 가시거나 아니면 아예 수네가 전망대 쪽으로 올라가서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따뜻한 핫팩이랑 따뜻한 음료 꼭 챙겨가세요!
다음 달에 체르마트 가는데 핫팩 꼭 챙겨야겠네요. 꿀팁 감사합니다!
역시 키르히 다리가 명당이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와, 황금호른 성공하셨다니 정말 부러워요! 저는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말 듣고 긴장했었거든요.
새벽 5시 기상이라니 대단하세요. 덕분에 멋진 풍경 간접 경험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