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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 준비하면서 가장 걱정했던 게 바로 물가였는데요. 식당에서 한 끼 먹으면 기본 몇만 원이 훌쩍 깨지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식비를 아끼기 위해 쿱(Coop)과 미그로(Migros) 마트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오븐 구이 치킨(뜨끈뜨끈하고 정말 맛있어요!)이랑 샐러드, 그리고 납작복숭아 사서 숙소에서 먹으면 정말 저렴하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납작복숭아는 한국보다 훨씬 싸고 맛있으니 보일 때마다 사 드세요. 그리고 스위스에서는 수돗물을 그냥 마실 수 있어서 텀블러나 빈 페트병 챙겨 다니면서 길거리 분수대(음용 가능한 곳)에서 물 채워 마시면 생수 값도 아낄 수 있습니다. 스위스 여행 가시는 분들 참고하셔서 경비 아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