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체른에서 묵으면서 다녀온 리기산 코스 후기입니다. 저는 아침 9시쯤 루체른 역 앞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비츠나우(Vitznau)로 이동했어요. 유람선에서 보는 호수 풍경부터가 예술이라 리기산 가기 전부터 이미 힐링이 시작됩니다. 비츠나우에 내리면 바로 앞에 빨간색 산악열차가 대기하고 있어서 환승하기도 아주 쉬워요. 산악열차를 타고 정상인 리기 쿨룸(Rigi Kulm)에 도착했는데, 사방이 탁 트인 알프스 산맥 뷰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저 멀리 만년설까지 다 보였어요. 내려올 때는 리기 칼트바트(Rigi Kaltbad)까지 가볍게 하이킹을 한 뒤, 거기서 벡기스(Weggis)로 가는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반나절 코스로 아주 딱이었어요.
아침 9시 출발이면 점심때쯤 딱 내려오겠네요. 반나절 일정 짜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리기산은 역시 날씨 요정이 도와줘야 제맛이죠. 만년설까지 보셨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리기 칼트바트에서 벡기스 내려가는 케이블카 뷰도 정말 환상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반나절 코스로 딱이네요. 혹시 스위스 패스 소지하면 이 코스 전부 무료로 이용 가능한가요?
하이킹 코스 난이도는 어떤가요? 부모님 모시고 가도 무리 없을지 궁금합니다.
와, 유람선에 산악열차, 케이블카까지 알차게 타셨네요! 저도 다음 달에 가는데 이 코스 그대로 다녀와야겠어요.
비츠나우에서 타는 빨간 산악열차가 정말 예쁘죠. 사진으로만 봐도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리기산 갈까 필라투스 갈까 고민 중이었는데 이 글 보니까 리기산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유람선이랑 열차 환승이 바로 앞이라 길 찾기 정말 쉽더라고요. 초보 여행자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