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에 드디어 꿈에 그리던 융프라우요흐에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날까지 날씨 예보가 흐림이라 정말 걱정 많았는데, 아침에 웹캠 확인해보니 실시간으로 구름이 걷히더라고요. 망설임 없이 바로 인터라켄 오스트역에서 출발했습니다. 올라가는 내내 창밖 풍경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융프라우 VIP 패스 구매해서 갔는데, 진짜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정상에서 먹는 신라면 블랙은 정말 인생 라면이었습니다. 만년설 위에서 스위스 국기 들고 사진 찍을 때는 바람이 엄청 부니까 꼭 따뜻한 외투랑 장갑 챙기세요. 선글라스도 필수입니다. 눈에 반사되는 빛이 생각보다 엄청 강해요. 하행선 탈 때는 아이거글레처에서 클라이네 샤이덱까지 하이킹 코스를 걸었는데, 약 1시간 정도 완만한 내리막이라 초보자도 걷기 좋습니다. 웅장한 아이거 북벽을 보면서 걷는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스위스 가시는 분들은 날씨 웹캠 꼭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올라가세요!
날씨 요정 제대로 만나셨네요! 맑은 날 융프라우는 정말 축복입니다.
정상에서 먹는 컵라면은 진짜 잊을 수 없는 맛이죠. 저도 또 가고 싶네요.
융프라우 올라갈 때 고산병 증세는 없으셨나요? 걱정돼서 여쭤봅니다.
아이거글레처에서 클라이네 샤이덱 코스 진짜 최고죠! 저도 그 길 걷고 완전 반했었어요.
선글라스 꿀팁 감사합니다. 안 챙겨가면 눈부셔서 눈도 제대로 못 뜨겠더라고요.
실시간 웹캠 확인하는 게 진짜 중요하군요. 꿀팁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 달에 가는데 VIP 패스 뽕 뽑고 와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와, 날씨가 정말 다했네요! 스위스 국기 앞 사진은 진짜 평생 소장용이죠.
만년설 위에서 부는 바람이 장난 아니죠. 장갑이랑 따뜻한 옷은 정말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