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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가을에 부모님 모시고 처음으로 스위스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부모님 체력을 고려해서 일정을 너무 빡빡하지 않게 짜보았는데, 스위스 여행 고수분들의 조언이 필요해서 글을 올립니다. 1일차에는 취리히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인터라켄으로 이동해 쉬려고 합니다. 2일차부터 4일차까지는 그린델발트에 머물면서 피르스트 액티비티랑 융프라우요흐를 다녀올 생각이고요. 5일차에 체르마트로 이동해서 마테호른 황금호른을 보는 게 목표인데 날씨가 도와줄지 걱정이네요. 나머지 6-7일차는 루체른으로 넘어가서 리기산 리조트에서 온천을 하며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부모님 모시고 다니기에 동선이 너무 무리 가거나 기차 환승이 복잡한 구간이 있을까요? 혹시 패스는 융프라우 패스랑 스위스 트래블 패스 중 어떤 게 더 이득일지 고민입니다.
부모님 동반이시면 스위스 트래블 패스가 기차 탈 때마다 매번 표 안 끊어도 돼서 훨씬 편리하실 거예요.
그린델발트 피르스트 액티비티는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니 오픈런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체르마트에서 황금호른 보시려면 아침 일찍 서두르셔야 하는데 부모님 컨디션 조절 잘 하셔야 해요.
부모님 모시고 가시기에 동선이 정말 알차고 무리 없는 베스트 일정인 것 같습니다. 리기산 온천 마무리까지 완벽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