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리히에서 숙박하면서 하루 시간을 내어 루체른 당일치기를 다녀오려고 합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동선이 너무 힘들지 않을까 걱정되어 고수님들께 피드백 요청드려요. 오전 8시 취리히 출발 -> 루체른 도착 후 유람선 탑승 -> 비츠나우 하차 후 리기산 산악열차 탑승 -> 리기 쿨룸 정상 관람 및 점심 식사 -> 리기 칼트바트에서 케이블카로 베기스 하차 -> 다시 유람선 타고 루체른 복귀 -> 카펠교 및 구시가지 구경 -> 저녁 식사 후 취리히 복귀 이 코스인데 하루 만에 소화하기에 너무 빡빡할까요? 부모님 체력이 아주 나쁘시진 않지만 무리하고 싶지는 않아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스위스 패스 소지하고 계신가요? 패스가 있으면 이 모든 교통편이 무료라 훨씬 편하게 다니실 수 있습니다.
베기스 역에서 선착장까지 내려가는 길이 경사가 조금 있으니 부모님 무릎 조심하시며 천천히 내려가세요.
부모님 모시고 가신다면 리기산 정상에 바람이 많이 부니 가벼운 외투나 바람막이는 꼭 챙겨가세요.
동선이 아주 매끄럽게 잘 짜여졌네요. 가시는 날 부디 맑은 날씨이기를 바랍니다.
저도 부모님 모시고 똑같은 코스로 다녀왔는데 대만족하셨어요. 카펠교 야경까지 보고 오시면 딱 좋습니다.
날씨가 가장 중요하니 출발하시기 전에 리기산 웹캠 꼭 확인하고 올라가세요. 날씨만 좋으면 최고의 하루가 될 겁니다.
하루 만에 다녀오기 전혀 빡빡하지 않아요. 기차랑 유람선 안에서 쉬는 시간이 많아서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적습니다.
리기산 코스는 기차와 케이블카, 유람선을 골고루 타서 부모님들이 정말 좋아하십니다. 크게 무리 없는 일정이에요.
부모님과 함께 하기에 아주 정석적이고 좋은 코스네요. 이동 시간이 길지 않고 뷰가 계속 바뀌어서 지루하지 않으실 거예요.
일정이 아주 알차고 좋네요. 리기산 정상에서 식사하실 때 창가 자리 잡으시면 뷰가 환상적입니다.
취리히 복귀해서 저녁 드시는 것보다 루체른 호숫가 식당에서 저녁 드시고 넘어가는 걸 추천드려요. 분위기가 정말 좋습니다.
리기 칼트바트에서 가볍게 온천을 즐기시는 것도 방법인데, 당일치기라 시간이 조금 부족할 수도 있겠네요.
아침 8시 출발이면 시간은 충분합니다. 다만 베기스에서 유람선 타실 때 선착장까지 도보로 15분 정도 걸리니 그 부분만 참고하세요.
부모님 체력을 고려하면 이보다 더 좋은 동선은 없을 것 같아요. 유람선 타는 시간 자체가 휴식이 되니까요.
유람선 시간표를 미리 잘 확인하셔서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시면 훨씬 여유로운 여행이 될 거예요.